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대러시아 경제제재 (문단 편집) === [[2022년 식량·에너지 위기|식량난]] === * [[유엔식량농업기구]] FAO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식량 수출 감소로 인해 세계식량가격지수가 2월보다 12.6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.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international/globaleconomy/1038156.html|#]]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지난 3년간 세계 [[밀]] 수출은 30%를 차지하며, 밀 가격이 이달 들어 19.7% 올랐다고 밝혔다. 유지류가격지수는 무려 46.9포인트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우크라이나는 세계 최대의 [[해바라기씨유]] 수출국이기 때문이다. FAO는 이 같은 식량 가격 급등으로 [[최빈국]]들의 [[식량난]]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했다. * [[식용유]] 가격의 급등. [[해바라기씨]] 생산 세계 1위국이고 , [[카놀라유]] 원료인 [[유채]] 생산 규모는 세계 7위인 우크라이나의 수출 감소로 인해 식용유 가격이 급등하였다. 해바라기씨 대용품인 [[콩기름]]의 가격, [[팜유]]의 가격도 인상되면서 국내 팜유 생산업자들이 수출에 집중하면서 [[인도네시아]] 팜유 가격이 오르자 팜유 최대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이번달 팜유의 내수 공급 의무비율을 기존 20%에서 30%로 올리고 팜유 수출을 제한했다. 이후 인도네시아는 [[4월 28일]]부터 아예 팜유 수출을 중단하였다. [[자원민족주의]]와 원자재 가격 급등 유발 비판에도 [[조코위]] 대통령은 "[[세계무역기구]](WTO) 제소도 두렵지 않다"고 강경한 의지를 밝혔다. 팜유, [[대두유]], 카놀라유, 해바라기유 등 주요 4대 식용유 가격은 국제적으로 급등했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2/04/362129/|#]] * [[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2/03/282432/|(매일경제)'튀김 대신 찜'…식탁물가 급등에 세계 식문화도 바뀐다]]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식탁 물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함에 따라 세계 식문화도 일부 변화가 생겼다. [[팜유]] 세계 최대 수출국이면서도 [[식용유]] 품귀현상을 겪는 [[인도네시아]]에서는 집권당 [[민주항쟁당]](PDI-P)이 '식용유 없이 요리하는 법' 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튀기지 말고 끓이거나 쪄서 먹자는 캠페인을 벌였다. [[코트디부아르]]에서는 제빵업계가 밀 가격이 치솟자 [[바게트]] 표준 제품의 무게를 종전 200g에서 150g으로 줄였다 * 지난달 140만톤의 밀을 수출했던 [[인도]]에서 5월 13일 자국의 [[2022년 식량·에너지 위기/수출 금지국/인도|밀 수출을 금지]]했다.[[https://www.hankyung.com/international/article/202205145736Y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